느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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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 어떻게 살든 아쉬움은 남는데
편히 쉽게 즐겁게 잘 살고 싶지만
이런 생각은 꼼수이고 허구인데
비우고 산다는 게 뭔지 모르겠다.
지나고 보면 그놈이나 그 놈이나 같은데
넓고 깊은 이해 받아들이는 마음의 차이
내안의 나를 잘 모른다.
그러나 알것은 잘 알고 있다.
느낀대로 살면 그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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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차피 苦(고)인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거늘
삶에 대한 무수한 말과 말
영상 책 노래로 잘 알려 져
모두가 내 야기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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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구절에 담으면 편안한데
욕심은 안식처를 못 찾네.
조용하고 무료하면 잼 없다.
그래서 편한 것이 편치 않고
힘들지만 즐거울 수도 있고
영원히 편안하거나 힘든 것은 없다.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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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로부터 얻지만 스스로 깨달아야
내 것이 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되며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욕심이 과하여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면
둘 셋을 내려놓아도 하나를 못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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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운도 기회도 그럴만한 끌턱이 있어야지
공덕이 없는데 무엇이 그리 되오리까
밀려오는것은 한숨이고 타는 것은 가씀뿐
무슨 야기하고 무슨 말을 듣고 싶은가
다 부질없는 짓
그냥 그렇게라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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