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정도.순리

55. 고목사회

초막 2025. 10. 22. 19:08

枯木死灰 (고목사회)
//
불교에서 유래한
깊은 뜻의 사자성어로
세속의 욕망과 번뇌를 다 끊은
깨달음의 경지를 표현할
/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
지상에서의 죽음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제삿날은
천상에서의 생일날과 같은 것이다.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백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
枯木死灰: 겉모습은 마른 나무와 같고
마음은 재와 같다는 뜻으로
생기 의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어 들은 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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