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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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마다 대통령 뽑는 대선
전국민적 관심사며 축제 분위기
가짜뉴스도 궁금증도 많지요
지난 대선을 반추해 보면
다음 대선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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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보수 진보로 나누어져 2파전
별 이슈가 없으면 보수가 조금 유리하며
그럼 진보계열 민주당 쪽 대통령은
지난날 어떻게 당선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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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DJP 연합으로 당선되었다고 하지만
당시 신한국당 경선 불복하고 탈당하여 출마한
이인제가 540만 표를 득표 3파전이 변수가 되어
결과론 분석은 당선에 어부지리 효과가 있었을까
만약 이인제 불출마라면 540만 표 중 일부는 기권
일부는 김대중 다수는 같은 보수계열 이회창으로 가서
이회창이 넉넉하게 당선되지 않았을까(추측됨)
그 후 경선에 탈락하면 불출마 법이 제정되었는데
이것을 이인제 법이라 하며, 이인제는 이 공로인가?
민주당에 입당 차기 경선에 참여하였지만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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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은 대선 때 이회창 아들 병적부가 최대 화두였다,
돌이켜 보건대 당시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보면서
아들 군에 보냈거나 군에 갔다 온 사람이라면
이회창에게 선 듯 투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훗날 병적부 조작 가짜뉴스로 밝혀졌지만(대법원 확정판결)
그러나 대선은 이미 끝났고 엎질러진 물 돌이킬 수는 없었다
그러고 보면 2번의 대선 패배 이회창은 불운 아다
김대중 노무현은 행운아 하늘이 내린 운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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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근혜 탄핵 후 폭풍으로 당선의 의심은 없었다
홍준표와 안철수 득표를 합하면 문재인 득표보다 만지만
3파전이라 문재인 당선은 따놓은 단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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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과정을 보면
이낙연이 4년 동안 도지사 당대표 국회의원 하면서
지지율 나 홀로 고공행진 차기 대통령은 따놓 단상인 줄 알았는데
이재명이 경선에서 신승? (이때 야당 국힘은 지리멸열)
이재명이 대통령 다 된 양 문재인과 청와대 경내 거닐면서 환담
그러나 윤석열은 배제? 이런 편파 불공정 방송 덕분이었을까
인지도 극히 낮은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되어
"공정"이란 화두로 0.73% 차 대권을 거 뭐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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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혈연 지연 학연 모든 것 다 동원 묻지 마 선거라
지역 기반이 넓은 보수진영이 유리하고 여권 프레임도 있다
국힘 여당 잠룡들은 대선 후보만 되면 대권을 거머쥐는 양
당내 신경전이 대단하다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은 이재명이 최고다
차기 대선 14번째 대통령은 누구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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