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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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총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큰 선거는 2년에 1번꼴로 치루며
선거 결과에 따라 민심을 내세우며 요동친다
표심은 지역 집단 계층간 갈등 여론몰이로 가는데
저마다 이익 카르텔을 형성하여 표심을 들먹이며
이에 맞서면 시대에 걸맞는 개혁은 엄두도 못낸다
그러다간 선거때 폭망? 박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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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면 무조건 좋을까 바른길로 가는가
표심? 민심? 국민? 앞에는 모든것이 무력화
세상은 표심따라 인기영합 포플리즘에 빠져
정치는 팬덤정치 패거리 정치로 간다
여기에 토론도 이론도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오직 다수면 만사형통 그만이다
선전선동에 능한 언론 방송이 최고 권력이며
국민 여론을 조성하여 여론몰이 이끌어 간다
그 나라 정치수준은, 그 나라 국민수준이라
누구를 탓 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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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영합 포플리즘으로 가니 선거때마다
좋다고 하는 것은 넘쳐나고 복지는 늘어만 가는데
한번 늘어난 것은 줄어들지 않으며 커져만 간다
시대 변화에 맞게 고치고 축소 변화하는 게 개혁인데
기존 기득권 세력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면 어렵다
권력을 패권을 잡으려고 물불을 안 가리고
선거때는 가짜뉴스 권모술수도 만연하나
선거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 게 많지만 어찌 할 수 없으며
대표적인 사례는 김대업이 병풍조작 사건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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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마다 인기영합 포플리즘으로 가니
모든것이 늘어나며 물가는 올라가게 되어 있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험난한 길이며
편파방송 판을 치면 어느 말을 믿어야 할지
언론방송이 바로서야 여론도 정치도 바로 간다
선거철이면 정말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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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 炎凉世態(염량세태)라
잘 나갈 때는 구름처럼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