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삶과 죽음

삶과 죽음
/
정치는 우리 삶을 이끌어 가고
어떠냐에 따라 삶의 생사를 결정 짓는다
역사적으로 선조들은 2년의 한번 꼴로 외침을 받았다는데
그게 대부분 중국이였고
그때마다 젊은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많이 희생되었다
구한말 일본 식민지 세계대전 전쟁에 끌려 나갔고
해방후 전쟁은 6,25남침 그리고 월남전 참전
모두가 20대 초반 젊은 청춘이 피지도 못하고 죽었다
그렇다고 전쟁을 피 한다고 될 일은 아니며
그러면 더 큰 희생 국가적 재앙이 따른다
튼튼한 자주국방 힘이 있어야 국민을 나라를 지키며
지난날 중국과 일본으로 부터 당한 치욕의 역사?
/
전쟁통에 잘 살지도 못하고 가난? 먹는게 문제였으며
6,25후 전쟁 후유증으로 상의군경과 걸인이 넘쳐났는데
어쩌거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성장
박정희가 5천년 가난으로 부터 벗어나게 한 계기가 되었는데
물론 박정희에 대한 공과도 있고 여러 말들이 많지만
박정희 과거사는 상당부분 왜곡되고 부풀려진 가짜뉴스도 있다
그것을 지금 누가 검증하고 입증하랴 목소리 큰 자가 이긴다
정치적 이념논쟁 성향에 따라 분석 평가는 다른데
풍문 지리한 공방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
전두환은 박정희 사후 혼란기를 잘 극복하여
경제적 지표는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최고 잘 살던 시절이었으나, 치적보다 과로 빛을 잃었다
박정희가 닦아 놓은 경제적 기틀을 잘 다져 연착륙시켰다
공도 과도 있으나 사법처리 최고의 형을 받았으며 사면 복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법치국가라 민주적 사법절차에 따라 진행 되었는데
사후에는 여론 압박으로 묘지도 못 쓰니 이게 무슨 법치주의 인가
인민재판식 여론몰이도 아니고, 법에 따른 사면복권은 뭔가?
/
박정희 서거후 여러명의 단임제 대통령을 거치면서
지방자치도 도입하고 민주주의 좋은 제도를 다 도입했는데
이념 논쟁에 휩싸여 법적인 절차 보다는, 지금도
인민재판식 다수의 여론몰이가 세상을 지배하는 거 같다
법정희 이후 민주화란 이름으로 많은 것이 개선되고 좋아졌지만
방만한 공조직 공무원 급격히 늘어나고 경제성장 둔화되고
쌓여만 가는 국가부채 이건 누가 책임 질 것인가
개혁 구조조정 없는 방만한 국정운용?
세금받아 공무원 봉급주고 국가부채 이자 갚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모든건 세금으로 충당 하는데, 조직마다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여
데모와 파업 여론몰이 실력행사로 정부와 맞서면
정치는 표심에 좌우되어 다수의 힘있는 집단에 끌려 간다
과감한 개혁? 과연 누가 호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인기 없는 정책? 정권을 포기 하고서라도 추진 해야 하는데
편파적인 언론방송은 도움이 아니라 갈등을 부추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