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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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니
세상 별거 아닌데
거기서 거기 별거 아닌데
그때는 집착과 욕심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나
이 또한 지나고 나면
그렇게 생각 하겠지만
이게 삶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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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내다 본다는 게
지혜고 깨달음이며
욕심과 집착은 아니다
지나서도 모르면
우매 어리석음이며
백지 한장 차이나
어찌하건 세월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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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하면 가문에 영광!?
역사에 영원히 길이 남으나
본인은 이 세상에 없어
영원히는 모를 긴데
대통령이 무슨 상관일까
후손들이 알아 줄거라.?
저 세상에서 뭐가 보일까
지금의 호기 객기 착각
집착 아집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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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웃기는 건
대통령될 될 사람도 아닌데
호들갑을 떨며
더 난리 법석이다
누굴까??
혹시
나는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