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落花渡 꽃이 지는 내를 건너며! 昨宿花開上下家,어제는 꽃이 위 아래로 핀 집에서 자고今朝來渡落花波,오늘 아침엔 꽃이 지는 냇물을 건너네.人生正似春來去,인생이란 바로 오고 가는 봄과 같은 것이니纔見開花又落花,겨우 피는 꽃을 본후 또 지는 꽃을 보네.
(댓글에서 주어온것/권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