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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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세상을 보는 가치관??
이것이 시대적 잣대이지요
역사는 시대적 잣대에 맞게 평가되고 써져야 하나
정치는 왜곡하고 패거리 입맛에 맞게 쓰려고 하지요.
순리가 아니면 역사도 국민도 굴곡진 삶을 살지요.
시대적 잣대는 상대적인거도 절대적인것도 있고
문화와 환경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나라마다 문화적 풍습 가치관 역사관도 다르고
마찰이 심하면 무력행사 전쟁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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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도? 시대에 따라 다른데, 지금은
감금하고 억압하는 물리력이 다가 아니며
나만의 가치관 잣대만을 정의인양 고집해도 독재며
남북이 분단되고 박정희독재도 김일성독재도 있었지만
분명히 다른 거도 많고 차이가 있지요
지금의 남북 상황을 보면 논쟁할 거는 없으며
그렇다고 독재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평가는 1세기 정도 지나 후손들의 몫이며
해방(1945년) 후 아직 100년도 안 지났는데
5년 정권마다 여론화가 역사적 평가는 아니며
걍, 정쟁의 수단 아전인수격 판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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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주름잡는 미국?
여야정권이 왔다갔다 하면서
잘못된거 잘한거 그대로 들어나며
장기집권 10년은 꿈이고 버겁지요.
그렇게 법치와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자유분방한 나라지만 흔들리지 않고
세계를 리드하는 최강 1등 국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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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평가 잣대는 다른데
입맛.사안에 따라 아전인수격으로
지금의 잣대로 과거를 재단하고
과거의 잣대로 지금을 재단한다면
듣기로 이론적으로는 그를듯 한데
세월가면 다르며 독재가 될수도 있고
법치.민주주의를 벗어날 수도 있지요.
세종대왕도 이순신장군도
그 시대에는 100% 완벽은 아니였을 거고
평가는 지금의 국민 여론(잣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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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과 법치.민주주의 정착은
여당은 야당할 각오로, 야당은 여당할 각오로
현안을 바라보며 국민정치를 하면
삐거덕거리지 않고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세상은 지역,집단,계층별로 이기주의 팽배하고
정치도 이에 편승하여 표만 갈구하는데
지금의 시대적 화두 잣대는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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