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상대.절대가치

상대.절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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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는 2가지의 가치

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가 존재하는데

상대적 가치는 세상과 비교하면서

느껴지는 열등감과 우월감으로

언제 어떻상대.절대가치게 변할지는 모르며

절대적 가치는 내안의 나,

나만이 소중이 여기는 신념

종교적 믿음 자존심 같은 것이 아닐까.

너무 치우치면 고집스러울 수도 있고

한 가지에 치우쳐 살면 이상해지며

서로 적당히 조화를 이루며 가는 것이다.

이런 가치의 존재를 깨닫고

나긋나긋 두리뭉실 쉽게 살아가자

가치의 존재는 끝도 없으며

쉽고도 어려운 것이 삶이다.

삶의 정답은 없다고 하면서도

옳고 그름의 분별심을 들어낸다.

특정한 가치에 함몰되면

집착과 욕심에서 벗어 날수 없고

절대적인 것도 내기분 내기준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종교와 믿음의 신앙생활은

이런 심리적인 작용이 아닐까

굳건한 심지를 세워간다면

후회하는 삶은 아닐 텐데

공자도 깨우치지 못한 것을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