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覺(원각)이 普照(보조)하니
寂滅(적멸)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萬物(만물)은 觀音(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妙音(묘음)이라.
이 밖에 眞理(진리)가 따로
없으니
時會大衆(시회대중)은 알겠느냐.
山是山兮(산시산혜)요 水是水兮(수시수혜)라.
日 月 星 辰
(일월성신)이 一時黑(일시흑)인데
慾識箇中(욕식계중) 沈玄意(심현의)이고
火裏木馬(화리목마) 步步行(보보행)이라.
성철 큰스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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