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70에 깨달은 것"
3위 친구, 2위 건강, 1위는?
/
70이라는 나이가 되어 인생의 긴 여정을 돌아볼 때,
우리는 무엇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하게 될까요?
젊을 때는 성공, 명예, 더 큰 집을 좇아 달려왔지만,
인생의 황혼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
많은 70대 어르신들은 3위로
친구'를 꼽습니다.
자식들은 다 제 갈 길을 가고,
배우자는 먼저 세상을 떠나기도 합니다.
결국 내 곁에 남아 마지막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은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랜 친구입니다.
"그때 친구들한테 좀 더 잘할걸", "친구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는 70대의 단골 메뉴입니다.
/
2위는 역시 '건강'입니다.
젊을 때는 당연하게 여겼던 두 다리의 힘,
마음대로 음식을 씹을 수 있는 치아, 통증 없이 잠드는 밤.
70대가 되어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과 명예가 있어도,
병상에 누워 꼼짝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건강이야말로 인생의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가장 큰 자산임이 분명합니다.
/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친구와 건강조차도,
3위와 2위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70평생을 살아낸 이들이 깨달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위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 1위는 바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사는 태도' 그 자체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즐거움은 필수, 취미는 선택
70대가 되어보니, 3위인 친구가 있어도,
2위인 건강이 허락되어도,
정작 1위인 '오늘을 즐기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친구가 있어도 불평만 늘어놓으면 친구는 떠나갑니다.
건강해도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오늘을 낭비합니다.
반면, 1위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어떻습니까?
비록 건강이 조금 나빠도, 친구가 많지 않아도,
그는 오늘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감사하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기뻐하며,
손주가 그린 그림 한 장에 행복을 느낍니다.
고스톱 광박 피박 쓰리고 넘어 갈때야
아리랑 고개도 저멀리 뭐가 보이겠나유
/
결국 70 인생의 성공은
내가 얼마나 가졌느냐(친구, 건강, 돈)가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얼마나 누리고
감사하느냐(태도)에 달려있었습니다.
(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