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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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으로 인터넷으로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실시간으로 접하지요
시설물 생활환경도 날로 좋아져 참 편리하고
우아하게 단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좋은 세상이지만
부작용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각종사건사고
엽기적인 행각의 몹쓸 사람들도 있는데
이럴 때는 우울해 지기도 하지요.
세상이 곧 어떻게 될 것 같지만
역사는 이어지고 흘러갑니다.
돌아보면 어리석음 내탓 아닌것이 없는데
남탓 핑계 변명만 찾으니
무엇이 풀리고 해결 되겠는가.
내가 참고 물러서고 이해하면
막히고 부디칠게 있겠는가.
지나온 세월은 한없이 부끄로우며
초라한 내 모습을 보노라면
참 어리석고 못난 인생입니다.
세상 두루두루 살피며 맞추고 다듬어 세상 즐기며
편안한 마음으로 모나지 않게 살아가야지요.
객기 오기 생색은 내 삶이 아니라
보여주기 남의 삶인데.
진실 참됨보다 겉치레 체면치레로 흘러가나 봅니다.
이게 삶의 스트레스고 괴로움인데
일상에서 한두번은 겪어 봤을 것입니다.
이런 마음 떨쳐버리고
내안의 나 “참나“를 찾아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