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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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야기는 무궁무진
깨달음 또한 그러한데
그 한 줄기 바로하지 못하여
사람들은 후회하고 괴로워 한다
여기에 무슨 방법이 있겠나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려놓고
나를 죽이며 사는 게
곧 나를 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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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역사, 나이
전쟁, 질명, 사고, 기타 등등
삶과 죽음을 연상 시킨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 나고 죽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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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순리대로 죽는 거다
그러나 역사는 그렇지 않다
안타까운 사람들이 너무 많지유
타고난 명을 다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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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이가
길든 짧든 명대로 살다가
자연사라면 복 받은 인생이라
고통 괴로움은 부차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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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으로 점철된 삶
할 일은 않고 실수 덩어리
엉뚱한 똥볼을 많이도 찬다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하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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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사고방식= 버리장머리
표현의 품격이 다를 뿐. 같은 말인데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쓰임새
삶이 운명이 다라지고 결정 된다
교육 학습 훈련 수련 기타등등
수행에 따라 가치관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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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歲今從何處去 구세금종 하처거
新年似向此中期 신년사향 차중기
流光袞袞非關我 유광곤곤 비관아
最是生憎入鬢髭 최시생증 입빈자
지난 해는 지금 어디로 가버렸나?
새해는 이 곳을 향해 오는 구나.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은 나와는 무관하지만
흰 머리털 생기는 게 최고로 얄밉구나.
出處 : 조선시대 이산해(李山海 1539~1609)의 詩.
題目 : 守歲(수세 : 한 해를 지키면서)
https://youtube.com/shorts/qnaD2EO9cn4?si=nxab2JALFgFEJZH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