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남디
49. 마당발
초막
2025. 6. 13. 09:10
마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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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란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다는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나를 인정하고
나와 소통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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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형태의 인맥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면전에서
나에게 아첨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나를 칭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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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맥은
내가 잘 나갈 때 얼마나 사람들이
나를 떠받들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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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食兄弟千個有주식형제천개유
急難之朋一個無급난지붕일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