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등들판

29. 헌재 탄핵 전망

초막 2025. 2. 8. 20:29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4:4 동률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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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핵 심판의 핵심 변수: 4:4 동률 구도
현재 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이 원칙적으로 구성되어야 하지만,
1명이 공석인 상태에서 8명이 재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표결 원칙에 따라,
일반적인 결정은 과반수(5명 이상)의 찬성으로 이루어지지만,
대통령 탄핵 심판은 6명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인용됩니다.
즉, 단순 과반(5명)이 아니라 무조건 6명 이상 찬성이 있어야 탄핵이 인용될 수 있으며
4:4 구도에서는 탄핵이 자동 기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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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4:4 구도로는 탄핵 인용이 불가능
현재까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여러 차례 4:4 동률 구도가 반복되었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에서도 4:4로 기각되었으며,
윤 대통령 측이 요청한 부정선거 관련 증거 및 증인 채택도 4:4 구도로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이는 헌재 재판관들이 사실상 확고한 입장을 정한 상태임을 의미하며,
탄핵 인용을 위해 6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는데, 현재 구도로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측이 탄핵을 강행하더라도,
결과는 4:4 기각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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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18일 이후 탄핵 인용은 완전히 불가능
4월 18일 이후에는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여 헌재 재판관 수가 6명으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탄핵 인용 요건은 그대로 6명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시점 이후에는 어떤 경우에도 탄핵이 인용될 수 없습니다.
현재 8명 체제: 6명 찬성 필요 → 4:4 구도로 탄핵 인용 불가능
4월 18일 이후 6명 체제: 6명 찬성 필요 → 최대 찬성이 6명일 경우라도
요건 충족 불가능 → 자동 기각
즉, 헌재 재판관 수가 줄어들면 탄핵을 인용할 방법 자체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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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주당 내부의 내분 심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민주당 내부에서도 탄핵을 둘러싼 내분이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강경파]
탄핵을 끝까지 밀어붙여야 한다는 입장
[현실파]
탄핵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
만약 탄핵이 기각될 경우,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는 오히려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대선 국면을 앞두고 민주당 내부에서
친문계와 강경 친이재명계 사이의 갈등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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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탄핵은 사실상 불가능
탄핵 인용을 위해서는 6명 이상의 찬성이 필수
현재 4:4 구도가 반복되고 있어 탄핵 인용 가능성 거의 없음
4월 18일 이후 헌재 재판관이 6명으로 줄어들면 탄핵 인용 자체가 불가능해짐
탄핵을 강행하더라도 결과는 기각될 가능성이 확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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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부에서도 탄핵 전략을 둘러싼 갈등이 커질 전망]
따라서, 현재 민주당이 탄핵을 강행해도 결과는 기각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4월 18일 이후에는 탄핵 인용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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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형사재판의 법리와 달리 여론에 민감하며
박근혜때는 5%대까지 내려가면서
보수 진보 8명 모두 여론 향배에 따라 전원 탄핵인용
지지율 40%대 유지하면 인용도 기각도 껍껍함,
지금 윤석율은  51%? 대학가도 시국선언 터지고 지역도 전국적인 집회 번지고
3.1절 행사가 하이라이트,  앞으로 더 올러 갈거 같은데
탄핵 찬성 모임은 반대집회의 1/4가량이며 점점 줄어가는 추세고
kbs,mbc가 탄핵 찬성쪽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나
영향력은 1개유튜브만도 못함,
특히 전한길이 효과가 국힘108명보다 영향력이 크며
전한길이가 판세를 좌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