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권력의 무상함
권력의 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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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이든 반대든 자유롭게 해야 되지
국민이라는 이름 내세워 팔아
같은 패거리들 선전선동 여론몰이로
걍 어그지로 밀어 부치니, 이게 법치?
법치국가 같은 소리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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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은
여론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언론 방송이다
지나서 보면 그게 아닌데 진실이 드러나고 길이 보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 뒈 돌릴 수 없으며
권력은 여론몰이 선전선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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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때 무수한 이슈들 말과 말들
대통령 사과하라 하여 그때마다 여론에 사과하였지만
민심은 도리어 악화되어 사법처리 탄핵되었다
적패청산? 얼마나 듣기 좋고 깨끗한 척 호들갑을 떨었나
(그야말로 먼지 털이식 수사를 하였으나)
재판과정에서 상당 부분 허위 가짜뉴스로 들어 났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돌릴 수는 없다
수사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할 길 없어 자살 한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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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도는 소문 일화 한토막)
검사가 박근혜에게 이상한 거 말도 되지도 않은 거
증거라며 들여 밀고 추궁하자
박근혜 왈, 왜 이러시나요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라며 그냥 밀쳐 버렸다는데
이런 거 전부 진술 거부로 유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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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주도 한 자는
박근혜 정부에서 한직으로 밀려난 윤석열일까?
윤석열은 9수 만에 검찰에 들어가 진급이 늦었으나
문재인정부에서는 탁월한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6단계나 뛰어 넘는 초고속 승진이라는데
그렇게하여 검찰총장에 까지 오르면서
조국의 부조리(대법. 징역 2년유죄확정)도 밝혀 내었으며
적폐청산에 동참한 한동훈? (윤석열이 문재인 덕분에 컸다면)
한동훈은 윤석열 덕분에 승승장구하였는데
지금은 둘 다 보수진영 국힘에 몸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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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여론 민심을 잘못 읽어 탄핵된 거고
최순실권력의 횡포를 가짜로 치부하다가 국정농단 사달이 났다.
역대 대통령들 자식 마누라 형제 친인척 측근 등등
이들의 크고 작은 비리로 사법처리 되고, 본인이 사법처리 된 자도 있다
여기에 비하면 박근혜는 최순실이와 남남인데 경제공동체로 엮어
탄핵되고 사법처리 된 것은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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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 받지 않은 대통령"으로 지금도 이슈화 되고 있다
박근혜를 수사한 검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
박근혜가 걸어온 길 여론몰이로 탄핵의 전철을 밟아 간다.
Kbs뉴스 방송 논조를 보니 이미 물 건너갔다
여론을 이끈 언론방송은 훗날 책임을 지지 않는다
박근혜 때 언론 방송이 공정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권력이 요동 칠 때마다 편파방송의 극치를 본다
권력의 무상함 아이너리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