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골
22. 죽음
초막
2024. 9. 18. 14:26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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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로 얼룩진 뉴스
유명을 달리 한 분들을 전한다
추석 설 명절 연휴기간 때마다
사고로 100명 이상 죽는다고 하는데
좋은 날 왜 이러시나 조심조심.....
누가 언제 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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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두렵고 싫지만
모든 것을 다 잊고 편안 한가.?
고달픈 삶에서도
풋풋하게 올라오는 열기?
그게 삶의 진수 향기며
그 맛에 살아 가는데
편안하고 쉽고 안락한
삶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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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하든 마지막은 죽음이라
죽음은 숭고하며 거룩하다
100세 시대니 산전수전 다 겪고
100년 가까이 살아야 하는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창창한데
웬 죽음 야기인가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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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不我待 시불아대
시간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Django 1966 tribute
https://youtube.com/watch?v=Bz7VrgkgMMA&si=A5bUhjJC1NX-ZC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