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봉
93. 울림의 삶
초막
2024. 7. 26. 14:08
울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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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하게 살면 의미가 없으나
나쁜 잘못된 시그늘을 주는 사례들
저러면 안 되는데 저건 아닌데 한다
긍정 귀감이 되는 사례도 있으니
관계가 원만 전하는 메세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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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마다 개성이 있고
의미지 평판이 있을 건데
죽어지면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인명 평판을 남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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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씨가 줄기가 잎이 꽃이
그러면...?
그런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을까
그건 핑계 변명이고 날씨(환경) 따라
달리 맺을 수도 있는데
깊고도 깊은 오묘한 세상사
말과 말, 말의 홍수 예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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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순풍(順風)에 돛단 듯
순조(順調)롭게 살고 싶지만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오묘한 진리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알 수 없어
아직도 신(神)의 영역에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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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醬耆羹 무장기갱
장(醬)도 없이 국을 즐긴다.
아무 것도 없는 놈이 분수(分數)에
넘치는 사치(奢侈)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