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봉

14. 過失(과실)

초막 2024. 5. 11. 14:48

過失(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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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상이 어지럽다
사고는 대부분 과실인데
참 안타깝고 우울하고
화나고 슬픔 불운이나
부주의 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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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실수 덩어리
해프닝도 지나서 보면
아쉬움과 원망 때로는 그리움
못나고 부족하고 어리석음인가
부질없지만 가끔 생각해 본다
그거 다 기억하면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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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지우고 잊고
같은 실수 되풀이하지 않도록
끝도 처음과 같이 초심으로
신중에 신중 습관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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坐不垂堂 좌불수당
마루 끝에는 앉지 않는다.
위험(危險)은 가까이하지 않는다.
出典 : 史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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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며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바람과도 같아서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https://youtu.be/2h6k4cZb6pw?si=71raOqIcAJYxum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