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총선소감

초막 2024. 4. 12. 14:20

22대 총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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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총선,지선이 서로 교차하면서
전국적인 큰 선거가 2년마다 열린다
선거철 6개월은 언론 방송은
일상이 늘 선거가 이슈가 되어
선거가 주요 관심거리로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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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제22대 총선을 보면
대구 경북은 국힘 싹쓸이
부산은 1석 빼고 국힘 싹쓸이
(부울경은 6석 빼고 국힘 싹쓸이)
그리고 광주 전북 전남은
오래전부터 기초의원까지 민주당 싹쓸이
영호남 이들 지역들은 선거땜새
지역주의가 심화 고착화 되어 간다
이에 대하여 걱정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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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으로 들어가면
부산 경남은 당락의 표차가 적어
묻지마 투표라고 할 수 없고
지역주의라고 할 수도 없다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은 지역주의 아사리판
어느 당이 될지 모르며 지역주의 색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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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부대 골수 우파가 30%,
개딸 골수 좌파가 30%, 중도가 40%인데
골수파들은 무덤속 갈때까지 성향이 바뀌지 않는다
중도층은 이슈에 따라 지지 성향이 다르지만
젊었을 때는 진보 좌파 쪽을 지지하며
노인세대로 갈수록 보수우파 쪽으로 기운다
서울의 역대 선거를 비교해 보면 그렇다
(일방적인 큰 차이의 낙선이 없음)
이런 현상이 갈수록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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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당선과 낙선은 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마치 전 국민이 지지해 준거처럼
호들갑 떠는거 보면 정말 꼴불견
저런자가 무슨 국민을 대표한다고
초등 반장선거 소감도 저러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