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어지럽다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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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시사프로 듣노라라면
세상이 정말 어지럽다
이게. 민주주의고 법치주의란 말인가
언론방송송도 유튜브도 카페 벤드등 sns도 다양양한데
여기에 올라오는 온갖 글들 혼란스럽고
짜증스럽고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총선 호보들마다 모두 제가 적임임자라고 하지만
그 공양대로 다지켜지고 이룩어지면 사달난다
걍, 표달라는 소리며
표만 된다면이야 뭐든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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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에서 봤듯이
선거철을 맞아 지역 집단 이기주의가 판을 친다.
이들이 불법이건 말건 다수의 표만 된다면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정치는 합류하지만
아직은 국민여론이 싸늘하여 관망한다
후보들마다 지역이기주의 포퓰리즘 공약들
국가 대사를 논하는 책사업 공약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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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이대로 가다간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방만한 공조직만 켜져가고
국민을 위한 개혁은 아무것도 할수 없으며
그냥 허송세월 국가부채만 쌓여갈까
지난 21대총선 180석의 압도적 의석을 집보진영에 몰아주어
그 힘의 위력으로 이룩한 것은 검수완박
정권권퇴임 하루전에 대못을 박아 놓은 업적을 이루었는데
국민을 위헌 검수완박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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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송은 중립적 양비론인척하며
여론을 부츄기는 기사로 비판하고 흔들어 재키는데 앞장선다
국민이리라는 이름 알 권리를 내 세워 비판에 앞장서는
대안없이 맹목적 판파적인 유튜브 언론방송이 문제로다
편파방송은 지난 정권때 최고로 느꼈으며 극에 달했으나
지금도 여전하며 학자들 평론가들
전부 자기 주중이 정의인안양 호들갑
이런 세상에 뭐를 제대로 하고 개혁이 되겠는가,
공권력은 날이 갈수록 쇠약해져 가고
여론몰이 선전선동이 판치는 세상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