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착

執着(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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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알게 된다
그게 아닌데 하고
깨닫고 알고 나면
이미 때는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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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보니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며
편한 게 편치 않으며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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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영원한 거는 없는데
알지만 깨닫지는 못한다
내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갈때 가져가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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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살았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버려라 비워라 놓아라
도리 정도 순리대로 간다
https://youtu.be/DraCODlpWl0?si=orqDXfoihAy_eu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