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갈등
갈등
/
지금 나라가 합쳐진 거도 아닌데
이념논쟁 갈등으로 혼란 스럽다
지역이나 단체마다 집단 카르텔을 형성
개혁은 한발짝도 앞으로 못 나아 간다
이익에 반하는 반대세력에 부딪끼면 사달이 난다
중재는 정치와 방송인데 정치는 표만 되면 뭐든 다하고
방송은 중심 기득권 세력이 되려고 편파적인거 같고
공영방송은 공정 중립 정의로와야 신뢰와 영향력이 있다
저마다 자기 주장이 옳다며 의견이 분분한데
주장이야 맞지만 아전인격인데 그게 통할리 있나요
/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언제 부터 그랬을까요
저마다 원인 분석과 진단은 다르니
치유 방법도 해결책도 중구난방 제 각각이다
이럴땐 법치주의 법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최후의 보루 판사마져 일부는 정치적 편향성이라
구설수에 올라 사법부의 신뢰를 무너 뜨린다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인데
일제 강점기 36년 그후 6,25동란으로 잿더미가 된 나라를
어떻게 일으켜 세운 나라인데 박정희가 많이 생각 날기다
/
분열의 시발점을 따지자면 박근혜 탄핵부터 시작된거 같고
그때도 촛불과 태극기가 마지막엔 반반 정도였으나
언론 방송이 깔고 뭉갰고 막바지엔 편파보도 였던거 같다
그러나 잘못했고 법치주의니 사법부 판단에 따라야 하며
역사적 평가는 훗날 후손들의 몫이며
역사가 어떻게 평가 되고 쓰여지든
지금의 사람들이 왈가불가 할 사항은 아니다
/
탄핵후 문재인 정권때 공영방송 언론은 편파적 보도였나
조국사태? 사법부의 판결을 보면 분명 잘못 했는데도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갈려졌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아직도 극좌와 극우로 나누어 갈려져
태극기 세력과 개딸들은 허둥되고 있다
당시 방송은 양비론이였으나 그게 부추긴 꼴이다
/
가수 나훈아가 "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이런 노래를 불렀고
대 히트를 쳤는데, 세상의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요
보도를 제대로 않는 편파방송 공영방송의 질책인가
그리고 정치권에 대한 질책이라고 보여지며
그 이후로 정권교체 여론이 50%를 넘어가서
역사상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이 대통령되는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분분한 여론 방송은 편파보도에 시달리며
방송은 아니라고 양비론으로 일축하나
국민은 똑똑하고 현명하기에 방송과는 결이 다르다
이게 민주주의고 법치주인지는 모르나 너무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