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굴종외교 평가(펌)
□ 묻노니 무엇이 굴종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를 놓고 굴종, 친일, 퍼주기식 외교라더니
G7에서의 외교를 놓고서 푸들외교라까지 하는 행태를 보면서 당을 떠나서
과연 저런인물이 정치인일까 하는 회의감 마저 든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를 사사건건 비판만하고 마치 물만난 물고기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선동하면서 야당 대표가 길거리에 나서서
시위에 나서는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있다.
○ 문재인 vs 윤석열
1. 누가 굴욕적 발언을 했을까?
※ 문재인 대통령
2017년 중국 방문시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 한국을 '작은 나라'로 표현했다.
스스로가 중국 밑으로 슬금슬금 기어들어간 발언이다.
"중국은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중략)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있는 중견 국가로서 중국의 꿈에 함께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연설 중에서)
게다가 자유와 인권, 종교를 철저히 억압하는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 독재를 '민주 법치를 통한 의덕치국'이니
, '인민을 주인으로 여기는 정치철학'이니 하면서 대놓고 중국 만세를 외쳤다.
당연히 '신장위구르 수용소' 문제나 '홍콩 국보법' 사태에
중국 눈치 보기로 단 한마디도 제대로 못했던 정부가
문재인과 민주당이다.
물론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입지가 크다(당연히 일본도 그렇다).
그렇다고 이렇게 발언하면서 중국에게서 제대로 뭔가 얻어온 것이 있나?
오히려 조선시대에 중국에 사대하면서 짓밟혀 온 것과 문재인 정권 시대와 뭐가 다른가
혼밥에 수행기자 폭행까지 냉대 뿐이지 않았던가?
※ 윤석열 대통령
일본 게이오대학 연설 "여러분 미래 세대가
바로 한일 양국의 미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미래를 생각하고 한국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중략) 여러분도, 저도 좋은 친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조금 더 용기를 냅시다 .
한국과 일본이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이,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중략)
저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이 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양국의 공동 이익 그리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무엇이 친일이고 굴욕적인 발언인가?
오히려 포용하고 미래적이고 발전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 국가 원수에 대한 예우의 차이
※ 문재인 대통령
중국가서도 혼밥으로 혼밥의 대명사 문재인 대통령
북한의 김정은이도 시진핑하고 같이 밥을먹었다.
※ 윤석열 대통령
정상 부부가 함께, 가장 전통있는 대접과 예우로 대접받고 예우받았다.
도대체 언제까지 식민지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서 살건가?
한반도 5천년 역사속에서 이 나라와 민족을 짓밟고
못살게 굴고 가장 비참하고 굴욕적이며
비인간적인 만행을 저지른 것은 일본의 과거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않고 있다.
○ 외교의 결과는?
※ 문재인 대통령
반일 선동으로 수출이 흔들렸고,
GDP가 떨어졌고 안보는 구멍이 숭숭 떨렸다.
화이트리스트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특혜였다.
그결과 수출에 제동이 생기고 GDP가 떨어지고
지소미아 패기로 안보에 구멍이 생겼다.
○ 2019년 한국경제연구원은...
문재인 정권하에서 이런 상황에 대해 한국경제연구원은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인한
경제적 영향에 대한 보고서의 내용은 지금도 들어가면 전문을 다운받아서 볼 수 있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한일 양국의 국교를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그런데 문재인과 민주당은
이런 노력을 조금이라도 기울였나? 아니다.
결국 대만에 수출과 GDP 모두 따라 잡히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국민들은 반일 선동에 끌려다니면서 나라가 망해가는 일에 크게 동의하고 동참했다.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리더를 만든다.
※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를 자청하며
경제 협력과 수출 정상화, 안보협력,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지금은 한마디로 문재인과 민주당이 싸놓은 똥을
윤석열이 치우느라고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 윤석열 정부 첫해 성과
화물연대 첫 업무개시 명령 국민경제 피해 최소화, 3조 원 규모 이집트 엘바다 원전 수주,
7대 우주강국 도약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성공,
세계에서 8번째 초음속 전투기 ‘KF21’ 비행 선공,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등 자립수당 월 10만 원 인상 (30만원→40만원),
취임 1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 개최, 40조 원대 투자협약 ‘제2의 중동붐’,
청와대 개방으로 278만 명이 관람했다.
○ 사견이지만...
윤석열 정부는 복잡한 국제 정세와
여소야대의 불리한 정치 환경 속에 힘겹게 출발했지만,
대외정책 방향을 분명히 정함으로써
예상보다 성과 있게 국정을 수행했다고 본다.
나아가 한류 또한 여러 갈래의 ‘K’로 세분화되어
세계인의 삶 곳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여소야대의 정국이라 지지율 상승 등 확실한 국정 동력 확보가 주요 과제로 남았지만,
향후 국정운영의 중요한 변곡점으로는 내년 4월 총선 결과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판가름 할것으로 보인다.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하는 이유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
( 모셔온 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