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骨奪胎

58. 고령화

초막 2023. 5. 4. 14:45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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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적 화두는 저출산인데
60년대만 해도 인구가 3천만인데
그 이후 인구가 급격히 불어나
지금은 5천만명대에서 줄어들기 시작한다
문제는 급격히 불어나고 급격히 줄어 드는 게 문제다
인구가 적으면 귀화정책 외국에서 받아들여
미국처럼 다문화 국가로 가는 수 밖에 없다
억지로 인구증가 안된다 여기에 들어가는 고비용?
그렇게 하여 길러진 아이들이 훌륭한 국민이 될까
다문화 국가로 가는거는 필수적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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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은 다문화 정책으로 해결하지만
고령화는 피할수 없으며 잘 대쳐하고 극복해야 한다,
인구 5천만명이 모두 100세를 산다고 가정하면
연간 1% 50만이 죽어도 100년이 걸린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20만명대 사망에서
작년부터 37만명 사망에 이러렀다 하는데
이러면 언젠가는 80만 100만 사망 대란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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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 일어 날까
갑자기 인구가 불어나고 갑자기 고령화 되기 때문이다
인구가 1억이 넘어가도 서서히 불어나고 서서히 줄어들면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나고 고령화 걱정 할 필요는 없는데
저출산 보다 피해 갈수 없는 고령화가 더 큰 문제로 다가 온다
수명이 150세 200세로 늘어나지 않는한 고령화 대란은 온다
100세 시대라 하지만 아직은 꿈에 나이고
아주 극소수 0.01%정도 100세를 넘길까 말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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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노인 요양시설이 5천개가 넘는다 하는데
얼마나 더 불어 날지 그리고 화장장도 많이 부족할 테고
그러다가 지금의 20만명대 저출산 아이들이 노인이 되면
이런 시설들이 남아 돌 건데
지금 5--60대가 태어날 때는 100만 가까이 태어 났다
그러니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