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骨奪胎
24. 요지경
초막
2022. 11. 9. 20:01
세상이 요동치네유, 항시 그랬지만
정치는 없는 이슈도 만들어 흔들고 싶어할건데
사고 터지면 밖으로 들어내지는 않지만
속으로 뭔생각일지는 모르지만
그에 대한 반사이익도 있을거고
방송도 기자들도
뭔가 이슈가 대형사고가 터지면
자기들의 존재감을 들어낼수 있으니
사건마다 하찮은거도 침소봉대 하는거 같고
유튜브나 신문 종편은 말할거도 없고
보수진보 각 시민단체도 그렇고 요지경 세상같음,
/
이태원 건으로 온 방송사 언론사가
숨너머 갈듯 일방적으로 몰아 부쳤지만
여론조사 보면 국민지지도는 안 그런거 같고,
언제 부턴가 우리사회는
감성정치 팬덤정치 여론몰이로 가는데
그러면 진실보다, 표가 많은
다수편에서 물불을 안가린다
그동안 학습효과가 있어서
이젠, 방송에서 뭐라고 해두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이지는 않다
/
박지원이는 출국금지 상태인데
조사 수사대상인거 같은데
이시대의 정의의 사도인양 이방송저방송 나가서
자기 하고 싶은말 다 하는데,
그의 말대로라면 윤석열 정권 벌써 사달 났지만 건재하고
도리어 지지율 올라가는데?
/
kbs는 박지원이 정치 9단이라고 띄우며
단골로 이프로저프로 고정 출현하듯
아침저녁으로 나가서.........
국민 선동하는거 같은 야기들 고마해라
씨알도 안먹하는거 같음,
이시대의 공정방송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