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62. 바른 표기법

초막 2022. 9. 2. 19:33


1.
'49제(祭)'는 틀린 표기이고
'49재(齋)가 옳바른 표기입니다
2.
성묘(省墓)하는 의식은
삼오제가 아니고
삼우제(三虞祭)가 바른 표기 입니다.
3.
'토사광란' 이라하는데 바른 표현은
'토사곽란[吐瀉癨亂]' 입니다.
4.
동거동락이 아니고
동고동락[同苦同樂]이 맞습니다.
5.
표현은 '성대묘사'가 아니고
'성대모사[聲帶模寫]'가 옳습니다.
6.
'유도심문'이 아니고
'유도신문[誘導訊問]'이 옳습니다.
7.
나염'이란 간판은 잘못된 것이고
날염(捺染)이 바른 표기 입니다.
8.
청렴결백(淸廉潔白)과 관계되는
색갈(빨강색,파랑색,노랑색,흰색)
맑을 청(淸)을 보고서는
푸를청(靑)을 생각했는지 파랑색에
○표를 많이 했으니 말입니다.
9.
붙이는 일'을 흔히들 '부황'으로
잘못 표기하는데
'부항(附缸)'이 바른 표기 입니다.
10.
'양수겹장'은 잘못된 표현이고
'양수겸장[兩手兼將]'이 맞습니다.
11.
흔히들 '산수갑산'에 가더라도.... 하는데
'삼수갑산[三水甲山]'이 맞습니다
참고로 '삼수'와 '갑산'은 지명입니다.
12.
'일사분란'이라고 하는데
이는 '일사불란[一絲不亂]'이 옳습니다.
13.
‘절대절명'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절체절명[絶體絶命]'이 옳은 표기입니다.
14.
'홀홀단신'이란 표현은 잘못됐고
'혈혈단신[孑孑單身]'이 옳습니다 .
15.
'동병상린' 이라고 말 하는데 이는
동병상련[同病相憐]이 맞습니다.
16.
현상을 '풍지박산' 혹는 '풍지박살'은 잘못된 표현이고
'풍비박산[風飛雹散]'이 옳습니다.
17.
'호위호식'이란 표현은
'호의호식[好衣好食]'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18.
‘주야장창'이란 표현은
'주야장천[晝夜長川]'으로 표기함이 옳습니다.
19.
'체면불구'라고 흔히 말하지만
'체면불고[體面不顧]'가 옳바른 표현입니다.
20.
'생사여탈'이라고 하지만
'생살여탈[生殺與奪]'이 옳습니다.
21.
'중구남방'이라고 하는데
'중구난방[衆口難防]'이
옳바른 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