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24. 지향점

초막 2022. 1. 4. 13:24


지향점?
/
세포는 수없이 생성되고 그리고 죽는다
그러기를 반복하는 게 삶이다
만약 죽지않고 있으면 비대해져 못 산다
이게 암인데, 암은 질병이 아니며
세포가 죽지않아 종양이 커지는 거다
즉 생성된 세포가 죽지않는 것이다
/
사업도 점점 커지고 번창하는데 
자유경쟁 체제라 성공하면 커지고 
실패하면 축소되고 소멸한다
그러나 거대한 공조직은 실패해도 
그대로 유지되며 계속 커져만 간다
이런 방만한 구조를 실정에 맞게 
바로 잡는게 구조개혁이고 혁신인데
기득권 세력에 막히면 어림도 없다 
/
암적인 존재가 되면 
전체가 공멸 할수도 있는데
자유시장 경제원리가 작동하지 않는 
공산 사회주의 국가는 그래서 망한다
민주 자본주의도 법치가 통하지 않고 
개혁없이 표플리즘 인기영합주의로 
표만따라 가면 방만해져 무너진다
/
민주주의가 발달하지 않은 나라는
그래서 후진국에서 벗이나지 못하며
인기영합 일부 서방국가도 표플리즘은
빚더미에서 언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대선정국 어디로 어떻게 흘러 가는가
표만따라 배가 산으로 가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