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20. 4색당파

초막 2021. 12. 28. 18:35

4색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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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당은 없었지만
정치적 파벌은 있었던거 같다
남인 북인 노론 소론 계파간 갈등이 심했고 
그것이 국력을 쇠약시켰고
조선을 망국의 길로 이끌지 않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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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정치권
조선시대 4색당파처럼 패거리 정치 같다
대선을 앞두고 언론 방송은 부추기는 거 같고
언론 방송의 책임이 크다
견제 비판보다 정치권력에 빌부터 
성향따라 부풀리고 덮어주면 여론 왜곡이다. 
중립적인척 하지만 들어보면 
이미 논조는 나와 있고
그동안 수없는 선거를 치루면서 학습효과?
언론방송의 편파는 결과가 다를때도 많았는데
국민들이 깨어 있어 언론을 
그대로 믿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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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개혁과 변화는 여야 공수교대해 보면 안다
교대해서 안되면 또 교대(교체)하는 것이다
그렇게 서너번만 서로 왔다갔다 해보면 
잘못된거 다 들어나 고쳐지고 바로 잡아진다
이보다 더 확실한 개혁이 있나요
정책이나 공약 그 말이 그 말이고
토론회는 말의 기교 말장난 말 싸움판이다.
역대 선거에서 수없이 봐왔는데 요번에도 반복?
미국이  왜 미국인가요 
여야 정권 교체 수없이 하면서 
민주주의 법치가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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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 대통령되면 세상이 좋아지고 
확 바뀔거다 하는 생각은 착각이고 환상이다
그런 경험.체험은 수없이 해 오지 않았던가
맨날 과거탓 남탓 핑계 변명은 이제 그만 
그러면 분열과 갈등이며 
시대적 이슈는 통합과 화합이다
잘한거도 못한거도 다 우리 역사다 
역사를 뒤접어려고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