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야기

60.신비의 세계

초막 2021. 8. 15. 00:25

신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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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는 있는 것 같은데
인간의 능력(과학)으로는 알 수 없으며
이해가 가지않는 것을 “미스터리”라 하지요
신(귀신),혼(영혼),운,하느님,부처님,등등
그 실체를 인정 믿고 따르는 자도 있고
실체를 부정, 따르지 않는 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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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스터리는 많습니다.
논리적인 설명은 그럴듯 맞으나
“이거다”하고 실체는 없지요
추리 가상 상상의 4차원의 세계일까요.
잘 알면서도 잘 모르니 신비한 것이며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밝혀진 것도 있으나
아직도 미스터리 한 것은 많습니다.
마음은 영원한 미스트리 한 존재며
그것을 알면 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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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죽었다가 깨어났다는 사람들
저승사자도 천국도 지옥도 봤다는데
혼자 죽으니 혼자만이 아는 것이고
그런 경험 체험한 자들도 많은데
둘 이상 동시에 그런 적은 없으며
항상 혼자만의 체험 주관적이라
맹신도 불신도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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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미스터리 한 신비의 세계는 존재하며
따라서 종교도 토속신앙도 번창하고
예언가 무속인 점술가
철학자 종교인들도 늘어나는데
삶에 대한 불안이 커서 그렇겠지요.
“이거다” 하고 보이지는 않으나
뭔가는 신비함에 믿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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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미스터리?
어떤 마음이든 믿음은 반신반의며
절대적이면 영원한 행복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너무 심취하여 분별심이 흐리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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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논리 상식 순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믿음과 종교가
참되고 진실된 것이며?
절에 와서 시주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 불우이웃 도와주라고 하신
성철스님이 최고의 대표적
수행자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