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요지경 세상

요지경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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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세상!!
잔머리로 편하고 쉽게 살수도?
정의와 공정을 신념으로
고달프고 힘들고 어렵지만
소신.양심의 길을 갈수도?
어찌살든 지나면 무상함이나
중생들이야 전자로 살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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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선도하는 지도층 인사라면
후자의 길을 택하여 살아야지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며
오히려 직위와 권력을 이용하며
개인의 입신영달 안위만을 위하여
각종 이권개입 불법탈법을 일삼고
혈연,지연,학연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지난날의 행적은 구설수로 나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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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짜뉴스도 있겠지만.
청문회를 보면 요지경 세상??
말의 꼼수 변명이고, 지도층으로
권좌에 올라 부귀영화를 누리니
부도덕함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이제
무슨법? 무슨법? 운운하며, 여야가
대책 세운다고 왠 호들갑들인가.
몰랐다면 무능한 거고
알았다면 모른척 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