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세상보기/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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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을 기준으로 삶을 돌아보면
지난날은 허무와 무상 허탈하지요.
최고의 수행법은 역사 공부지만
현실은 욕심과 집착으로 가득?
역사는 잊어서도 집착해도 안되며
머리로 기억만 할 게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여 이해하는 건데
정치는 이해는커녕 뒤집으려 하니
세상이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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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를 화두로 호들갑을 떨지만
편파방송이 문제고 방송은 듣기에 따라
한쪽으로 편향적이라 별 영향력도 없고
언론은 진짜가짜 하며 보고싶은거만
보고듣고 말하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진짜가짜 구분못할 정도로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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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100세이상 인구가 호적상
주민등록상으로는 2만명을 넘어가지만
상주(현장방문)인구 조사는 3천명 정도??
연간 무연고 사망자도 엄청 많은데
이들도 주민등록이나 호적이 있을 텐데.
무연고 행여사망자는 연고를 모르니
그래서 상주인구와 차이가 나는거 같음
서울시 인구가 1천만을 넘어섰지만
지금은 1천만이하 도시로 가는데
집값은 오히려 고공행진을 하네요
아무튼, 어디든 살기 좋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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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을 어디서든 많이 만나는데
동남아나 중국인들이 많으며
다문화 시대로 가네요.
살기 좋아서 귀화하여 정착한다면
인구증가에도 큰 기여를 할텐데.
일터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으며
앞으로 외국인은 점점 불어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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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전쟁으로 많이죽고 단명했으나
지금은 100세시대 장수하나
예기치못한 사건사고 희생자도 많아요
한방에 꽝 하는 수도 있으니
매사에 조심하여야 하구요.
뉴스 들으면 너무 어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