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야기
52. 7월
초막
2020. 7. 7. 00:45
7월을 맞이하며
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어느새 7월이 오고 반년이 지났내요
세월이 빠른건지 내가 급한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진 건지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 있고
마음속에 나는 그대로 인데
어느새 세월은 빨리도 갑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름 물처름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 간다해도
사는 날 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사는동안 아프지 않고
어느하늘 어느 곳에 살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 습니다
사는게 바빠서 만나지 못해도
이렇게 이런 저런 경로라도
소식을 전할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늘 변함없이 행복하고
작은 마음 이라도 나눌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유월 한달도 함께여서 행복 했습니다
칠월도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