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119. 법문
초막
2020. 1. 3. 17:48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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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노라면
세상은 걱정덩어리 불평불만이고
삶은 근심 걱정인지라.
그래도 세월은 가고
세상도 아무일 없다는듯 흘러간다.
초등학교 땐 지금을 생각이나 했을까.
조금이라도 깨우쳤더라면
이러진 않을 진데 많은것이 생각난다.
이제 길이 보이며 알듯말듯한데.
다 부질없는 생각이고
다가올 앞날이 예측되지만
뭐를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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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어 던다는데
불어나는 나라도 많은데
굳이 낳겠다고 애쓰지 말고
외국에서 수입(귀화)하여
살기좋은 나라되면 정착한다
미국, 살기좋은 나라 되니까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몰려들고
미국은 세계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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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구 급증으로 노인대란시대
장례대란 시대가 올건데
지금 노인세대들은 걱정 안한다.
화려한 온갖 시설물들을 보노라면
영원치는 않고 쓰레기가 되어
언젠가는 환경대란 시대도 올건데
지금 당장은 관계(걱정)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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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법문이 아무리 좋은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까.
현실을 직시하며 시대흐름을
잘타고 잘 적응해야 한다.
인간관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