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섭리

115. 치매/ㅋ

초막 2019. 1. 27. 19:54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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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말과말 다 맞는 것인데

마음이 아닌 머리로 계산하니

공허한 야기고 말짱 도루묵

관세음보살 도로아미 타불일세.

특정한 곳을 찾아 열심히 다니며

믿음을 갖는 자도 무신론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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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믿음과 상관없이

겁쩍찌근 찌부리 한데

복잡한 세상살이 나이들면 헥가닥??

이게 치매다.

예전엔 노망이라 하기도 했으며

단명이라 문제가 안 되었으나

수명이 길어지면서 사회적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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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절정을 이룰땐

노인 7명중 5명이 치매가 온다는데

치매는 환자가 병을 앓는지 모르고

자신을 잊어버리니 무서운 질병이다.

치료약은 없으며 진행을 중지시킬 뿐이다.

예방은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인데

어느 질병이든 늘상하는 말이고

머리 많이 쓰는것이 예방법이다.

일상에서 머리 많이 쓰고

즐기는 것은 고스톱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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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박을? 광박을? 쓰리고를?

씌울것인가? 당할것인가?

고를 할까? 말까? 많은 생각이 따르니

잡념이 끼어들 틈이 없으며

머리를 잘 굴려야 하니

이보다 더 머리 쓰는것은 없다.

치매 예방에 최고 특효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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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판은 자기관리의 수행도량이나

중독되면 패가망신 망신살이니

동전의 양면같아 잘 관리해야 한다.

고스톱 9단은,

인생 9단이기도 하니

9단쯤 되면 치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