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114.관념/

초막 2018. 7. 18. 13:36

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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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이런저런 생각들

생각이 어디에 머무냐에 따라

마음이 편안하기도 하구

부글부글 끓기도 하는데

물론 외적인 요인이 작용하나

내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 하며

외부영향 정도는 저마다 다른데

아이들은 그대로 표출되나

철들면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성직자들은 흔들림이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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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팔자 업장 업보 귀신()

천당 지옥 명언 교훈 기타등등

이런 관념적인 말 들을때는 수긍하나

얼마나 받아들이고 믿을까.

그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편안한 일상이기도

불신 불안한 일상일수도 있다.

여기에 사료잡혀 너무 집착하면

다른 삶을 살수도 있으며

그렇다고 무시해도 안된다.

분별심 들어내어 이분법적으로

구분지어려 해서도 안되고

그러면 그런거고 아니면 아닌것이니

곧 내 마음이 그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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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

상황따라 변화할 수 있는데

잘못된 편견고집은 신념의지가 아니고

욕심과 집착에 사로잡힌 것이며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유연한 심성을 견지해야 한다.

나이가 많으면 그러려니 하며

잘 이해하며 보수화 되나.

한편으론 보고들은 고착된식견

가치관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꺾기지 않는 옹고집을

노인 무르팍 세우듯 한다고 한다.

관념적인 생각은 수없이 일어나고

일상에서 반복되며 갈등인데

집착과 욕심 맹신은 금물이며

잘 활용하면 복이되고 보약이나

오남용 잘못되면 악이고 독이다.

심취하여 여기에 묻혀 사는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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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념에서 삶을 비춰보면

그렇게 어우러져 그렇게 살수밖에 없으며

왜 이렇게 살아가는지 이해가 된다.

모른다면 아직도 집착에 사료잡혀

건달 반건달로 살아가는 것이며

현실은 물질 육체가 지배하지만

영혼 마음이 지배하고 움직인다.

이런 관념적인 생각들을

바로 깨우치고 받아들인다면

블로그가 곧 부처님법당

예수님 예배당일수도 있는데

경건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