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말과 글/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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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만남과 만남의 연속이며
부자연스러우면 심기도 편치 않고 불행이다.
만남의 수단과 표현은 말과 글, 의사소통이며
나를 대변하며 마음을 전하여 행동으로 이어진다.
잘 활용하려면 많이 알아야 하지만
먼저 근본 기본이 형성되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만나지 않더라도 불특정 다수에게
내 생각(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글
이런 사이버 공간의 고마움도 느껴본다.
만남은 표정과 동작을 곁들여
소통을 더 잘할 수 있어 말이 좋다.
말과 글의 장단점은 다르며 모두 마음(생각)의 발로
모든 것은 나에게서 나온다.
통신망의 발달로 말과 글의 홍수시대이며
훌륭한 영상물을 곁들이며 세상을 매료시킨다.
힘들이지 않고서도 접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너무 많다보니 곧 심드렁해 지고
여운(느낌)이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세상은 좋으나 불평불만이 더 많다.
마음이 닫히면 무엇을 보고 들은들 가슴에 와 닿겠는가.
해(年)가 갈수록 세상과 멀어지는 것 같은데
아마 늙어간다는 징조인 것 같구려
나이 들어 말수가 많아지는 것은
답답함과 불편함의 심기인데
겉치레 형식에 억매여 살지는 않는지 돌아본다.
묵언정진으로 오랜 수행을 거친 고승은 말이 없는데
내 어찌 그 높은 경지의 마음을 알겠는가.
모두들 편안한 일상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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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응급상황에서 헬기가 다가오면 두손을 만세 부를 듯 “V”자로 손을 크게 벌리거나 웃을 벗어 흔들어야 내린다.
그냥 다급하다고 소리 지르며 손만 흔들면 환호하는 줄 알고 그냥 간다.
상처부위에 껍질이 생기면 자주 떼어주어야 빨리 아물고 흉터도 없다(부딪쳐 아프면 신중)